Monthly Archives: February 2015

LEARNING korean from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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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あなたの目に見えたでしょ溢れる悲しい私の涙が

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 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まだ胸に溢れ残りとめどなく両頬に流れているの

yo 지지리도 궁상이지 애써 짓는 미소 조차 이리 울상인지
ひどくみすぼらしいでしょ無理して浮かべる微笑みさえこんなに泣き顔なのか

くるっそんいぬん　どぅぬね　めちん　ね　ちょりゃんはん　もすっ　いり　ぶるっさんはんじ
글썽이는 두눈에 맺힌 내 처량한 모습 이리 불쌍한지
涙ぐむ両目に滲んだ僕の哀れな姿がこんなに可哀想なのか

자꾸 멍해져 목젖부터 울컥거리는게 툭치면 눈물이 쏟아질것 같애
なんどもぼうっとなる喉の奥からむかむかするのがぽんと叩けば涙がこぼれそうだ

내가 나를 알기에 널 잡지 못했던 후회속에 질질 짜는 못난놈
僕が自分のこと分かってるから君をつかまえられなかったという後悔の中にしくしく泣き出す愚かな奴

왜 난 너에게 좀 더 나은 사람이 될수 없었는지에 대한 한탄 속에
どうして僕は君にとってもう少しましな人になれなかったと嘆く中

왜 난 떠나 가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기만 할수 밖에 없던 자책 속에
どうして僕は去って行く君の後ろ姿を見つめることしか出来なかったのかという自責の中

まじまげん　あらや　へっそ　のえ　いぎじょぎん　がすむる　たるん　それいむる　うぉなんごる
마지막엔 알아야 했어 너의 이기적인 가슴은 다른 설레임을 원한걸
最後には知ら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君の利己的な胸は他のときめきを求めていた

우는 와중에도 밥은 넘기는거 보니 그래도 계속 살고 싶긴 한가 보네
泣く渦中にも飯が喉を通るところを見るとそれでもずっと生きたいみたいだな

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あなたの目に見えたでしょ溢れる悲しい私の涙が

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 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まだ胸に溢れ残りとめどなく両頬に流れているの

아무일 없는듯 웃고 싶어요 날 감싸는 추억이 또 날 붙잡죠
何でもないように笑いたい私を包み込む思い出がまた私を引き止めるの

이 눈물이 그대의 두눈에도 흐르고 있을까요
この涙があなたの両目にも流れているでしょうか

ビートたけし＝＝＝＝＝＝＝＝＝＝＝
처음엔 한방울 한방울 그러다 왈칵 쏟아지며 한참을
最初は一粒一粒そしてわっと溢れながらしばらく

쥐뿔도 뭐 없는 내 꼴을 알기에 아쉬움도 갖지 못해 한탄을
全然なんでもない僕のざまを知ってるから名残惜しさも持てなくて嘆く

아직도 남은 네 존재를 억지로 떨궈낸 내 속이 타는데
今でも残る君の存在を無理に落とした僕の心の中が焦れるのに

냉정히 날 두고 떠나갈 만큼 나 형편없는 남자였나
冷たく僕を置いて去って行くほど僕はつまらない男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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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달란 말도 지친다

기약없는 말 더는 널 묶어둘 자신도 모면할 핑계도 댈수가 없어서
待ってくれという言葉も疲れ約束のない言葉もう君を縛っておく自信も免れる言い訳もできなくて

待っていろという言葉も　疲れた　約束破りな言葉
もっと君を束縛する自信も　逃れる言い訳をすることもできず

모면 [謀免](責任·罪, または困難な立場から)うまく免れる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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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감추지 못한채 모자란 모습만 네게 보이고 마는
隠せないまま未熟な姿ばかり君に見せてしまう

지지리도 못나고 꼬질한 내 모습 눈물로 씻어내 보낸다
ひどく呆れたいじけた僕の姿涙で洗い流し送り出す

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あなたの目に見えたでしょ溢れる悲しい私の涙が

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 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まだ胸に溢れ残りとめどなく両頬に流れているの

애꿎은 눈물만 흘리는 날 놔줘 네 품이 아닌 곳에 이제 날 놔줘
ひどい涙ばかり流れる僕を放してよ君の胸じゃない場所へもう僕を放して

후회와 지나간 날들의 기억속에 갇혀 가슴 아픈 나
後悔と過去の日々の記憶の中に閉じ込められ胸が痛い

청승 맞게 불　　　　꺼 놓고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 놓고
みすぼらしさに合わせて　火を消しておいて　布団を頭の上まで覆っておいて

베개 위에 얼굴 엎어 놓고 샤워해 샤워 눈물 샤워
枕の上に顔を伏せておいて　シャワーをする　シャワー　涙のシャワー

청승 맞게 불꺼 놓고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 놓고
みすぼらしさに合わせて　火を消しておいて　布団を頭の上まで覆っておいて

베개 위에 얼굴 엎어 놓고 샤워해 샤워 눈물 샤워
枕の上に顔を伏せておいて　シャワーをする　シャワー　涙のシャワー

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あなたの目に見えたでしょ溢れる悲しい私の涙が

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 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
まだ胸に溢れ残りとめどなく両頬に流れているの